가중생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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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주 조금 덜 된 가중어학당 유학후기!!
작성자 문**** (ip:)
  • 작성일 2019-03-21 1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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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 4일에 처음 하얼빈으로 와서 가중어학당 입문 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벌써 4월이 되어 가네요.. ㅠㅠ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를 하고 하루하루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해보려 하는 제 자신에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공부 환경과 기숙사 환경이 정말 좋아 생활수준이 더욱 높게 느껴졌습니다.




한 달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지만 상세하게 수업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수업은 2시간 문법 시간 2시간 회화시간 이렇게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국어 공부를 약간 하고 왔지만 기초가 잡혀있지 않아 입문 반부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게 너무 쉬워서 시간을 낭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반으로 올라가기에는 발음이 잡혀있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한 달 수업을 들은 결과, 고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책 한 권을 벌써 끝내갈 만큼 진도가 빠르고 그 진도를 따라 가기 위해서는 전 날 꼭 예습복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많이 발견하기도 하고


 기초가 탄탄해 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생님 두 분다 열정적이시고 4교시 수업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도 빠르게 갔습니다. 그만큼 배울수록 중국어에 흥미를 더욱 느끼게 해주고 더욱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대학이름으로 운영이 되는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어학연수를 갈지, 한국 학생들끼리만 수업을 듣는 한국 회사인 가중어학당을 갈지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최종적으로 가중어학당을 결정한 이유는 한 반에 소수의 인원 (현재 저희 입문 반은 6명입니다.) 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회화 시간은 정원이 정해져 있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하여 가중어학당


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게으른 것을 잘 알기에 한 반에 15~20명이상 까지 넘어가는 대학 어학연수는 제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선생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파악이 가능 하며 진도가 빨라 하루라도 공부를 쉬면 수업에 지장이 가기에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 있는 것도 한국인 끼리 수업을 듣기에 가능 했습니다. 보통 어학연수로 한 학기에서 1년 정도 길지 않은 시간으로 많이 옵니다.


그 시간 내에 빠르게 많은 것을 습득하고 싶다면 가중어학당에서 공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으로 생활 환경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하얼빈으로 오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은 1년 동안 지내게 될 기숙사였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기숙사는 유학생기숙사와 호텔이 같이 운영 되는 건물입니다.


호텔을 같이 운영해서 그런지 겉 모습부터 웅장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내부 복도부터 아주 깔끔하고 복도마다 cctv가 설치 되어 있으며 얼굴인식을 하고 들어가는 보안까지 첫 느낌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아 보였습니.


기숙사 내에 들어갔을 때도 마치 처음 입주 한 것 처럼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기숙사 대부분의 장판이 신발을 벗고 돌아다닐 수 없는 장판이라고 들었는데 한국 장판과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것은 화장실이 개인 화장실이라는 점 입니다. 한국대학교에서는 기숙사를 쓸 때 공용화장실을 썼었는데 이 곳은 방마다 화장실이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와 티비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공용주방은 아직 써 본적은 없지만 내부가 깔끔하고 요리해 드실 분 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기숙사 사진은 가중어학당 홈페이지에 올라 온 사진과 똑같이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합니다. 사진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기숙사 환경은 사진을 참고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기숙사 다음으로 궁금했던 것은 학교 주변 식당과 환경입니다.


..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 앞에 있을 건 다 있고 먹거리도 많지만  화려하고 번화하진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치면시골에서 번화한 곳?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식당은 많지만 우리 한국처럼 분위기 좋은 식당이 있는 건 아니고 딱 밥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학교 앞인 만큼 식비가 매우 저렴하고 (한끼에 2000원대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나름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저는 주로 덮밥, 만두, 양꼬치 이런 종류의 음식들을 먹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많아 만족하며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학교 주변 환경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저렴한 물가와 번화가가 아닌 만큼 한국인이 아주 적어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부를 한지 한 달도 안되어 앞으로 어떤 유학생활을 하게 될지 얼마나 중국어가 늘게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1년 후의 제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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